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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12-05 15:48:42/ 조회수 901
    • 생산자가 가격을 결정하는 「농수산유통네비게이션」 플렛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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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자가 가격을 결정하는 「농수산유통네비게이션」 플렛폼 론칭
      일본 Agreach라는 생산자×구매자를 매칭시키는 Smart Navigation Start

      일본 농림수산성은 농어업경쟁력강화정책 일환으로「마루미에AGRI」라는 일명 ‘농림수산「투명화」시리즈 정책’을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그 주요내용은 1. 농수산자재 Smart Navi 플랫폼 = AGMIRU 2. 농수산유통 Smart Navi 플랫폼 = Agreach 3. 농수산연구성과 Smart Navi 플랫폼 = Agresearcher이다.
      이 중에서 ‘농림수산업유통매칭나비 agreach’는 농림수산물 유통과 관련하는 사업자에 관한 정보 플랫 폼이다. 이 플랫 폼을 이용하면 팔려고 하는 상품과 살려고 하는 상품, 희망하는 거래조건 등 알고 싶어하는 정보를 검색하여 새로운 거래처를 찾을 수가 있다.
      Agreach(Agreach = 농림수산업유통 Matching Navi)는 농림수산물 거래를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하여(=투명화), 생산자와 구매자, 도매시장을 연결하기 위한 Matching System 이다.
      ※Agricultural & Aquatic Products (농수산물) + reach(전달, 확산시키다)
      Agreach는 생산자가 가격을 결정하여 경영에 플러스 효과를 가져다 주는 거래처를 발굴하기 위해 존재한다. Agreach는 농림수산물을 조달하는 구매자가 희망하는 원재료, 식재료, 상품을 발굴하거나 연결이 가능한 생산자를 발굴하기 위한 Smart Navigation으로 이해하면 된다.
      Agreach는 전국의 농수산물도매시장(산지위판장+소비지도매시장)이 시장의 정보를 발신하여 생산자와 구매자간의 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존재한다.
      Agreach는
      가치를 이어가는 공급망(Value Chain Networking) 구축을 위해,
      농수산물 유통의 새로운 시대를 구축하기 위해,
      생산자, 구매자, 도매시장 각자의 사업에 공헌하는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것이다.
      Agreach는 생산자와 도매시장, 구매자를 각각 쌍방향으로 연결하는 메커니즘이다.
      Agreach 플랫폼의 운영은 ‘공익재단법인 유통경제연구소’가 담당한다.
      <자료 및 그림> 日本農林水産省, まるみえアグリ(農林水産「見える化」シリーズ)/ http://www.maff.go.jp/j/kanbo/nougyo_kyousou_ryoku/marumie/
      公益法人流通經濟硏究所, 農林水産流通マッチングナビ/https://agreach.jp/
      <참고>
      ※공익재단법인 유통경제연구소(*2013년 4월 1일 출범 ← 1966년 10월 통산성 유통경제연구소 모태). 공익재단법인 : 공익사단법인 및 공익재단법인 인정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공익목적으로 설립된 법인. 총리 또는 지사 인가(*우리나라의 특별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공공기관과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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