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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10-11 08:32:39/ 조회수 1655
    • 하팍로이드, SOx 규제로 새로운 과징금(MFR)제도 내년 1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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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팩로이드는 2020년 1월부터 선박연료유인 SOx(황산화물) 규제 강화를 위해 2019년 1월부터 새 과징금 MFR( Marine Fuel Recovery)를 도입한다고 밝혔음. 신규제 대응에서는 유황함유율이 낮은 규제 적합유를 이용함으로써 선사의 비용은 현 상황에 비해 크게 상승함에 따라 하팩로이드는 고객에게로의 비용전가의 방법으로 MFR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음. 신규제를 둘러싸고는 유럽 선사의 대응이 선행하고 있어, 일본선 3사의 컨테이너사업무분 통합회사인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나 중국 선사 COSCO 등 다른 대기업 선사의 동향에도 주목하고 있음.
      IMO(국제해사기구)는 2020년 1월부터 선박 연료유의 유황 함유율을 3·5%에서 0·5%로 인하하는 규제 강화를 도입. 이 새로운 SOx 규제에 의해 선사측에서는 대폭적인 부담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머스크는 2019년 1월부터 신 BAF(연유조정금) 도입을 발표하고, MSC도 같은 시점에서 "글로벌장래차지(요금)"를 발표했음.
      새로운 규제에 대해서는 스크래버(배기가스 정화장치) 탑재 등 복수의 대응책이 있지만, 규제 발효까지의 기간이 짧다는 점을 고려하면 황함유량이 적은 규제적합유 사용이 현실적인 대책. 하팍로이드에서는 현 상태의 C중유 등 유황함유율이 높은 HSFO와 황함유율이 0·5%이하로 규제에 적합한 LSFO의 가격차는 2020년 시점에서는 톤당 25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2020년 시점의 해운업계 전체의 추가 비용 부담은 연간 600억달러, 하팍로이드의 추가 비용은 10억달러 이상으로 보고 있음.
      하팍로이드는 새로눈 규제는 공평한 경쟁 조건과 환경 개선이 이뤄진다고 평가하면서도 비용의 대폭 증가에 우려를 표명하고, 대응책으로 내년 1월부터 투명성이 높은 MFR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기존의 유류 관련 과징금을 순차적으로 바꾸고 있음.
      MFR(Marine Fuel Recovery)의 1TEU당 과징액은 연유가격에, 수송단위(TEU)당 연유소비량을 곱한 액수를 기준으로 하며, 여기에 연유의 종류, 항만에서의 정박시간, 항로별 특정요인 등의 변수를 곱해서 추산..
      하팍로이드는 일반적인 20피트형 드라이 컨테이너의 MFR 예상수치를 제시하였는데, LSFO의 톤당 가격이 650달러의 경우, 아시아-유럽 항로로 254 달러, 동북미 동안항로는 321달러, 컨테이너선 1척을 LNG(액화천연가스) 연료선으로 개보수하고, 다른 2척에 대해서는 스크래버를 탑재해 2019년 중에 시험을 실시할 예정.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showDate=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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