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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7-12-15 09:56:59/ 조회수 833
    • [탄지니아, 거북이 보존으로 생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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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지니아, 거북이 보존으로 생태관광]

      인도양에 위치한 잔지바르 섬은 관광을 통한 외화수입 증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일환은 거북이 보존이다. 위기에 처한 해양생물을 보호할 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을 돕고 있다. 잔지바르는 백사장과 다문화, 흥미로운 역사로 알려진 곳이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해양동물이다.

      전 세계 바다거북 7종 중 5종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바다거북은 수명이 길고 다 자라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인간의 개입에 특히 취약하다. 바다거북 사망 원인의 85%는 고기와 알을 먹으려는 인간의 개입에 의한 것이다.

      잔지바르 북쪽 눙귀 마을(Nungwi village)에는 ‘음나라리 해양거북 보존 연못 (Mnarani Marine Turtle Conservation Pond)’이 있다. 1993년에 설립된 지역기반 NGO가 관리하고 있다. 바다거북 40여 마리가 많은 관광객과 해양연구자, 국내외 학생들, 자원봉사자들을 유인하고 있다.

      https://www.dandc.eu/en/article/civil-society-projects-zanzibar-protect-sea-turtles-thereby-attracting-eco-tour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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