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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6-28 18:12:02/ 조회수 1534
    • 스웨덴, 건전한 화학 및 폐기물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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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6년 160만 명이 위험한 화학 물질에 노출되었고, 2015년 연구에서는 유독물질로 인한 신경행동장애의 비용으로 유럽연합에서만 연간 1,700억 달러 이상이 소요된다고 추산되었다.
      이에, 스웨덴은 화학물질에 대한 보다 야심찬 글로벌 체제 구축을 요구하며, 2020년 이후 화학 물질 및 폐기물에 대한 야심찬 국제 공약을 옹호하고 있다.
      제한된 수의 화학물질만이 현재 바젤협약, 로테르담협약, 스톡홀름협약, 몬트리올 의정서, 미나마타 협약을 통해 세계 수준에서 규제되고 있다. 스웨덴 환경부와 기후부 장관이자 부총리 인 Isabella Lövin은 가장 위험한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야심찬 새로운 접근 방식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유럽 ​​연합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화학물질안전법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웨덴의 화학 물질 및 유해 물질에 관한 국내법은 유럽 차원에서 합의 된 것보다 훨씬 엄격하다. 그리고 재활용을 촉진하여, 2017년에는 가구에 사용된 유리용기의 93%, 금속용기 81%, 종이와 판지 용기 80%가 재활용되었다. 가정쓰레기의 1%만이 매립되었고, 34%가 ​​재활용, 15.5%는 생물학적으로 처리되고, 나머지는 에너지로 회수된다.
      한편 스웨덴은 UN환경의 환경기금(Environment Fund )의 2018년 5번째 기부자이며, 최근 4년 동안 유엔 환경계획에 3천 1백만 달러를 추가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https://www.unenvironment.org/news-and-stories/story/sweden-pioneer-sound-chemical-and-waste-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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