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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02-14 15:55:03/ 조회수 606
    • 미국, 인플레이션 완화에도 불구하고 수산물 판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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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소매점의 수산물 가격 인플레이션이 연초에 다소 완화되는 추세를 보였지만, 이것이 수산물 판매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10 Analytics가 분석한 Circana 데이터에 따르면 냉동 수산물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6.6% 하락한 파운드당 평균 7.32달러(유로 6.80달러)였고, 신선 수산물 가격은 3.6% 하락하여 파운드당 평균 9.26달러(유로 8.60달러)였으며, 상온 수산물 가격은 0.5% 하락했습니다. 수산물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비자들은 꾸준히 치킨(파운드당 평균 3.05달러), 돼지고기(파운드당 평균 3.20달러), 소고기(파운드당 6.15달러)와 같은 저렴한 육류 및 가금류로 눈을 돌렸습니다. 210 Analytics의 Anne-Marie Roerink 대표는 SeafoodSource에 "수산물은 육류 및 가금류보다 구매 빈도가 훨씬 낮기 때문에 수산물 구매를 유도하는 데 더 많은 노력, 시간 및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Anne-Marie Roerink 대표는 “미국 노동부 통계청에 따르면 1월 모든 식음료의 물가상승률이 1% 미만 수준으로 증가했지만 미국 소비자들은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의 누적 영향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대부분 식료품에 대해 팬데믹 전보다 35~40%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지만 임금은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premium/foodservice-retail/inflation-s-continued-cooling-in-january-does-not-translate-to-increase-in-seafood-sales-vol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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