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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9-01-23 14:48:22/ 조회수 3498
    • 공급망 전체가 자동화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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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마트사 식료품 픽업 로봇을 테스트하고 있고, 3자 물류업체인 Ryder사는 창고에 드론, 센서, 웨어러블 기술을 설치했고, DHL사는 로봇공학으로 인해 생산성이 25% 개선되었다고 말했다. IDC사의 서비스 로봇시장 연구 책임자인 John Santagate씨는 기술을 이용하여 사물을 지원할 수 있지만, 여전히 의사결정과 일부 프로세스에서는 인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로봇은 획기적이지만 한계가 있다.)
      시장정보기관인 Tractica사는 2017년 보고서에서 물류창고에서 운영하고 있는 로봇의 수가 향후 4년간 약 15배 증가하여 2021년에는 620,000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업은 로봇 프로세스가 “빠르고, 안전하며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인지할 것이라 예측했다. 하지만 로봇은 아직 대부분 통로 또는 창고를 탐색하고 상품을 픽업하는 등의 일상적인 업무만 수행하고 있다. Kenco사의 품질 및 규제 책임자는 출하 감사를 수행하는 로봇은 피킹과 포장 작업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일 수 있지만, 고객이 필요에 따라 우선순위를 조정하거나 마지막 단계에서 갑자기 변경하는 경우에는 반영하기가 어렵다.
      (인간은 최고의 관리자이자 예측자이다.)
      대부분 자동화된 시설일지라도 인간의 감시가 필요하다. JD.com사가 2018년 6월 중국 쿤산에 완전자동화된 풀필먼트 창고를 운영할 때, 로봇을 제어하고 서비스하기 위해 여전히 4명의 인력이 필요했다. AI기반 소프트웨어는 예측을 하지만 인간 요소를 고려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자동화는 단독의 의사결정자가 아닌 기초로서 활용해야 한다. 공감 등의 인간관계가 중요한 판매예측, 인적자원관리는 완전히 자동화될 수 없는 공급망 영역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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