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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1-31 16:35:42/ 조회수 607
    • 유럽의 단일시장에 대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EU로 단일 경제권을 이루었음에도 유럽내 해운은 단일시장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많은 경우 EU 항구 사이에서 배송되는 물품은 연합 지위를 상실한다. 이는 여러 당국과 중개 당사자가 관여하는 행정적인 부담을 수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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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의 단일시장에 대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EU로 단일 경제권을 이루었음에도 유럽내 해운은 단일시장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많은 경우 EU 항구 사이에서 배송되는 물품은 연합 지위를 상실한다. 이는 여러 당국과 중개 당사자가 관여하는 행정적인 부담을 수반한다.
      이러한 수많은화물 관련보고 절차 및 요구 사항 외에도 다수의 선박 관련보고 절차 및 이행 요구 사항이 있다. 이들은 복잡하고 반복적 일뿐만 아니라 통일되어 있지 않다.보고 형식 지침(Reporting Formalities Directive)는 보고를 단순화하고 조화시키기위한 것이지만 불행하게도 결과는 반대에 가까웠다. 오늘날 선원들과 회사 직원들은 더 높은 행정 업무량에 직면 해 있으며, 이로 인해 선원들에게 더 많은 스트레스가 가해지고 업무 만족도가 감소하여 생산성 손실로 이어져 왔다.
      EU 선주들은 유럽위원회가 보고 형식 지침과 유럽 해운 단일창구 환경 (European Maritime Single Window environment)을 개정한다는 것에 실질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 유럽 집행위원회는 선박 관련 보고 의무 뿐만 아니라 세관보고 합리화까지 조화시키고 단순화 하는 것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ECSA(유럽선주협회) 사무 총장 Martin Dorsman은 "ECSA는이 개정안을 전적으로지지하며 우리는 세관보고가 그 일부가되기를 바란다. 이를 통해 해운이 마침내 단일 시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유럽 해운 단일 창구 환경은 이제 선원과 회사 직원에게 무겁고 불필요한 부담던 관리 작업을 없애길 바란다." 또한
      "유럽 선박 소유자는 모든 당사자, 특히 국가, 지역 및 항구 수준의 모든 당국이이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념한다면 유럽 해양 단일 창 환경이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발표하였다.
      http://www.hellenicshippingnews.com/a-single-market-for-shipping-time-to-make-it-hap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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