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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6-03 08:28:38/ 조회수 1311
    • ■ 북미동항 컨테이너 물동량, 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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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본해사센터가 23일 발표한 2019년 4월 아시아 18개국에서 대미왕항(북미동항)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동월대비 6% 늘어난 136만 4,000TEU를 기록. 이는 2개월 연속 동남아와 남 아시아의 증가 추세 추세가 이어지고 일본과 대만, 한국 등 동 아시아의 무루동량도 증가세를 기록
      - 반면에 중국발은 가구·가전의 감소 등도 있어 실질적으로 거의 보합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국 수입자에 의한 조달처 전환이 크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석.
      - 미국통관통계서비스 JOC-PIERS의 데이터를 기본으로 일본해사센터가 집계한 4월 북미동항 화물량을 지역별로 보면 일본 발은 11.5% 늘어난 5만 9,000TEU와 2개월 만의 증가하였으며, 주요 품목인 자동차 부품이 3개월 만에, 차량기기·부품이 2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
      - 동 아시아에서는 한국(10% 증가), 대만(20% 증가)도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은 일반 전기기기가, 대만은 건축용구류가 각각 증가하였음.
      - 최대 시장 점유율의 중국발은 3개월 만에 0.4% 증가세를 기록하여 약 80만TEU로 주요 상위 3개 품목에서 보면 2위의 섬유·제품(11% 증가) 늘었지만 1위의 가구·가재 도구(2% 감소)나 3위의 일반전기기기(5% 감소)가 감소세를 보여 실질적으로는 둔화추세를 나타냈음.
      - 중국발은 그 동안 60%대 후반의 점유율로 추이하고 왔으나 올해 들어 60%대 초반으로 하락하여 2월 53.2%, 3월 58.6%로 최근 2개월은 60%를 밑돌았음.
      - ASEAN(동남아시아 국가연합) 발은 22% 늘어난 26만 2,000TEU로 품목별로는 가구·가재 도구(48% 증가), 섬유·제품(12% 증가), 일반전기기기(87% 증가)가 각각 증가였음.
      - 국가별로는 베트남이 33.5% 늘어난 11만 5,000TEU와 37개월 연속 증가하였으며 점유율도 8.5%로 역대 최고를 기록. 베트남에 이어 ASEAN으로 화물량이 많은 태국도 18% 늘어난 5만 4,000TEU를 기록하여 4개월 연속 2자릿수 증가.
      - 남아시아는 8% 늘어 10개월 연속 증가하였으며, 단일 국가로서는 중국, 베트남, 한국에 이어 인도가 10% 늘어난 6만 8,000TEU를 기록하여 4위를 기록하였음.
      - 미국 발 아시아 18개국·지역 복항(북미서항)의 2019년 2월 화물량은 9% 줄어든 51만 8,000TEU로 2개월 만에 마이너스.
      - 중국은 40% 감소하여 2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으며 아시아도 24% 감소하여 최근 몇 년 동안 과거 최저를 기록하였으며 일본(4% 감소), 베트남(11% 감소), 인도(2% 감소) 등 주요국은 모두 감소하였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showDate=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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