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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9-01-25 15:33:38/ 조회수 843
- 2018년 유럽 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연간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 ○ 2018년 11월 아시아 15개국에서 유럽 54개국으로 운반한 유럽 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한 125만 5천TEU로 4개월 연속 증가 추세
- 1위인 중국 물동량의 증가가 현저했으며, 일본 및 베트남 등의 물동량도 순조롭게 성장
- 유럽 서항 컨테이너 물동량 1~11월 누계치는 1,470만TEU로 이 페이스를 유지하면 연간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 이는 영국 컨테이너 무역 통계(CTS) 데이터를 기준으로 일본해사센터가 집계한 수치
○ 출발지별 11월 실적을 보면, 전체 물동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1위 중국이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89만 2천TEU
- 화북지방 발 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이하 동일) 5.3% 증가한 18만 5천TEU, 화동지방은 0.1% 증가한 47만 9천TEU, 화남지방은 2.8% 증가한 22만 8천TEU
- 2위 한국은 2.2% 증가한 8만 5천TEU로 2개월 연속 증가
- 3위 베트남은 9.4% 증가한 6만 3천TEU로 2개월 만에 증가 추세 전환
- 4위 이하는 태국(4.8% 증가한 4만 1,600TEU), 일본(13.8% 증가한 3만 8,500TEU), 인도네시아(2.8% 감소한 3만 1천TEU), 말레이시아(3.7% 감소한 2만 8천TEU), 대만(11.1% 감소한 2만 6천TEU) 순
- 일본은 8개월 연속 증가 추세이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은 고전
○ 도착지별로는 지중해 서부지역이 11.4% 증가로 호조를 보였으며, 북유럽 지역은 견조했으나 독일과 이탈리아는 소폭 감소
○ 11월 유럽에서 아시아로 운반한 유럽 동항 물동량은 4.3% 감소한 65만 2천TEU
- 3개월만의 감소 추세 전환으로 물동량 점유율 50%를 차지하는 중국 도착 화물량 감소가 기인
원문보기: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0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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