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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9-04-30 11:53:06/ 조회수 1066
    • 구주 서항 2월 컨테이너 물동량 15% 감소~원인은 구정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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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년 2월 아시아 15개국에서 유럽 54개국으로 향하는 구주 서항 컨테이너 화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한 103만 127TEU를 기록하며 7개월 만에 감소 추세로 전환(일본해사센터 4월 25일 발표)
      - 작년에 비해 구정 시즌의 시작이 빠른 관계로 거의 1월 중에 출하를 앞당긴 원인으로 2월의 물동량 감소폭이 확대된 것으로 해석됨
      - 지금까지 견조했던 동남아시아 물동량 추세가 감속한 것도 원인(영국의 컨테이너 무역통계(CTS) 데이터 기준 집계 결과)

      ○ 출발지별 실적을 보면, 홍콩을 포함한 중국지역이 21% 감소한 69만 424TEU로 8개월 만의 감소
      - 지금까지 증가세가 이어졌던 동남아시아도 0.2% 감소한 18만 1,515TEU로 9개월 만에 감소

      ○ 국가별 실적을 살펴보면, 중국발이 21% 감소한 67만 9,280TEU, 2위인 우리나라가 소폭 증가한 8만 9,764TEU로 5개월 연속 증가했음
      - 3위 베트남이 4% 감소한 4만 7,380TEU, 4위 태국이 1% 감소한 4만 4,296TEU, 5위 일본이 17% 증가한 4만 984TEU

      ○ 도착지별 실적을 보면, 네덜란드(11% 감소), 독일(15% 감소), 영국(17% 감소) 등 주요 3개국 이하, 중동의 일부를 제외하고 일제히 감소

      ○ 2월 유럽에서 아시아로 향한 구주 동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1% 증가한 61만 5,055TEU
      - 최대 수입국인 중국은 2% 증가한 31만 9,797TEU로 2개월 연속 증가 추세
      - 일본은 15% 증가한 5만 4,765TEU로 6개월 연속 증가 추세

      원문보기: https://secure.marinavi.com/news/content/NewsNumber/24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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