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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2-31 09:49:12/ 조회수 3190
    • 인도네시아 발리,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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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발리섬이 비닐봉지, 스티로폼, 플라스틱 빨대와 같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 Koster 주지사는 이러한 금지 조치를 통해 2019년까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7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또한 이 규제는 6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고 시행되며, 위반할 경우 영업 허가 연장 금지 등의 제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발리 해변쓰레기의 80%는 발리섬 자체에서 비롯된 것이다. 호텔이나 마을에서 하천에 불법 투기한 쓰레기가 해양으로 유입되기 때문이다. 지난 해 인도네시아는 2025년까지 해양쓰레기 70% 저감을 위해 최대 10억 달러를 투자하는 국가 실천계획을 발표하였다. 한편, 현재까지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 중국 등 전 세계 40개 국가에서 중앙 또는 지방 정부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금지 조항을 도입했다.

      https://www.channelnewsasia.com/news/asia/bali-bans-single-use-plastics-aims-to-cut-marine-plastics-by-70-1106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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