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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7-05 14:13:00/ 조회수 739
    • 7월 7~8일간 독일에서 G20 정상회담이 개최됩니다. 올 G20 회의에서는 세계 무역, 기후변화 등 기존의 굵직한 현안과 함께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진일적인 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G20의 의장국인 독일 주도로 올 1월부터 준비 작업에 착수해서, G20 ‘Action Plan on Marine Litter’이 마련되었습니다. 각 정부 대표 간 마지막 조율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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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7~8일간 독일에서 G20 정상회담이 개최됩니다. 올 G20 회의에서는 세계 무역, 기후변화 등 기존의 굵직한 현안과 함께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진일적인 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G20의 의장국인 독일 주도로 올 1월부터 준비 작업에 착수해서, G20 ‘Action Plan on Marine Litter’이 마련되었습니다. 각 정부 대표 간 마지막 조율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G20의 해양쓰레기 문제 대응과 관련하여 그린피스가 최근 플라스틱 없는 바다(Plastic-free oceans)를 만들기 위해 G20이 관련 조치를 취하도록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그린피스는 플라스틱의 해양 오염이 심각하기 때문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경우 그로 인한 영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 저감을 위해 우선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단계적 사용 금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폐기물의 재활용 촉진과 발생 저감을 위해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시행을 그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http://www.greenpeace.org/international/en/press/releases/2017/Greenpeace-activists-call-on-G20-to-act-for-plastic-free-oc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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