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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8-08-13 10:35:49/ 조회수 673
    • 싱가포르 국방부 장관, 아세안 강화를 위해 남중국해에서의 행동규범 조기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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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월 6일, 싱가포르의 응 엥 헨(Ng Eng Hen) 국방부 장관이 라자라트남 국제대학(S. Rajaratnam School of International Studies)에서 주관한 제 20회 고위 장교를 위한 아시아-태평양 프로그램(The 20th Asia-Pacific Programme for Senior Military Officers) 행사에서, 지역의 구심성(centrality)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집단화이므로 이러한 측면에서 아세안과 중국은 남중국해에서의 행동규범(Code of Conduct) 제정을 가능한 빨리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는 이와 함께 유엔해양법협약은 항행의 권리와 자원의 권리에 대한 기초를 제공하는 법적인 틀이므로 이 역시 강화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세안이 구심성(centrality)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립적이고 포괄적이며 개방적이어야만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아세안 회원국들이 서로 편을 가르고 국제 공동체와 오히려 가까워지려 한다면 이러한 지역의 구심성(centrality)은 약화되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출처:
      https://www.straitstimes.com/asia/se-asia/asean-china-must-quickly-conclude-code-of-conduct-in-south-china-sea-for-stability-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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