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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9-01-29 14:30:32/ 조회수 580
    • 장관은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 서쪽에서 기온 상승으로 인해 물고기 폐사가 더 많아질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 메닌디(Menindee)의 달링강(Darling River)에서는 최대 1m에 달하는 토착어종을 포함하여 약 백만 마리의 물고기들이 폐사했다. 또한 앞으로 수일 내에 물고기 폐사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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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주민들은 이번에 발생한 물고기 폐사의 주요 원인을 가뭄(기록적인 기온 상승)이 아닌 NSW 주정부의 잘못된 강 유역 정책에 있다고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NSW 주정부에서는 지난 2년 동안 메닌디 호수들의 물을 빼내 호수들을 마르게 하고, 머레이-달링 수계(Murray-Darling Basin) 상류부터 많은 량의 강물을 농업용수로 공급하여 500km에 달하는 강물을 고갈시켰다는 것이다. 이에 호주 정부에서는 5백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되는 머레이-달링 수계(Murray-Darling Basin) 회복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 발표했다.
      https://www.theguardian.com/australia-news/2019/jan/14/minister-warns-of-more-fish-deaths-this-week-as-temperatures-rise-in-nsws-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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