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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8-07-02 10:08:58/ 조회수 743
    • 베트남 국방부, 환태평양합동군사훈련(7.1-31)에 최초로 해군 장교 8명 파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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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월 26일, 베트남 국방부가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하와이에서 열리는 환태평양합동군사훈련(The Rim of the Pacific Exercise, RIMPAC)에 미 해군 태평양함대사령관(Commander of the US Navy’s Pacific Fleet)의 초청을 받아들여 최초로 8명의 자국 해군 장교를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베트남 정부는 2012-2016년에 개최된 환태평양합동군사훈련(The Rim of the Pacific Exercise, RIMPAC)에 옵서버를 보내기도 했지만, 실제 훈련 참가를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베트남 해군은 이번 훈련 참가를 다른 국가들로부터 배우고 바다에서 재난 구호와 수색 및 구조 작전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의 주최로 2년마다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 해양 군사훈련인 환태평양합동군사훈련(The Rim of the Pacific Exercise, RIMPAC)은 1971년에 시작되어 올해 26회째를 맞고 있으며 보통 미국의 하와이와 남 캘리포니아 인근에서 열립니다.

      미 해군에 따르면, 2018년 환태평양합동군사훈련(The Rim of the Pacific Exercise, RIMPAC)에는 26개국, 군함 47척, 잠수함 5척, 18개국의 지상군, 항공기 200대 이상 그리고 병력 25,000명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vietnamnews.vn/politics-laws/450610/viet-nam-to-participate-in-us-hosted-naval-exercise-for-first-time.html#ZSdUSWE41a5F5fK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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