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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05-15 15:16:57/ 조회수 1160
    • □ 러시아, 2025년까지 북방, 시베리아 및 극동 소수민족 거주 지역에 13억 루블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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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러시아, 2025년까지 북방, 시베리아 및 극동 소수민족 거주 지역에 13억 루블 지원 예정

      ○ 알렉산드르 네나쉐프(Alexander Nenashev) 민족부(Federal Agency for Ethnic Affairs, FAEA) 부국장은 러시아 정부가 정부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까지 북방, 시베리아 및 극동 소수민족 거주 지역에 13억 루블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될 예산은 지역 소수민족의 사회 인프라 시설에 대한 접근성 향상, 교육 및 문화 발전과 전통 경제 활동 보존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러시아의 소수민족 지원 계획을 발표하며, 알렉산드르 네나쉐프 부국장은 “소수 민족의 권리 보호를 위한 긍정적인 추세에도 불구하고, 내부적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국내 및 국제적 차원에서의 노력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한 예로 “러시아 민족부는 북부, 시베리아 및 극동 소수 민족 협회에 취학 전 아이들을 위한 무상 교육 프로그램인 ‘북극의 아이들’을 함께 추진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교육 내용에는 자원에 대한 지식 습득 및 보존을 비롯한 민족의 역사 및 언어에 대한 부분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교육 사례에 대한 북극이사회 회원국 전문가들의 공동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소수민족에 대한 러시아의 국가프로그램이 지역 거주민의 권리 강화 및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하며, 소수민족의 권리 보호를 위한 북극이사회 등 국제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출처: http://tass.ru/obschestvo/4219569
      http://ru.arctic.ru/population/20170428/5977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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