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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1-03 13:17:58/ 조회수 2769
    • 현재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산자원관리위원회'의 인적구성 조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행 위원회의 경우, 위원 중 50% 이상이 어업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산자원회복을 위한 조치사항 마련 및 이행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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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산자원관리위원회'의 인적구성 조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행 위원회의 경우, 위원 중 50% 이상이 어업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산자원회복을 위한 조치사항 마련 및 이행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이정삼 실장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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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축수산신문] 수산자원관리위원회 인적구성 조정해야 2016.12.09 15:11

      이정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어업자원연구실장은 지난달 30일 경남 통영시 마리나리조트에서 열린 수산자원회복사업 과학위원회에서 현재 수산자원관리위원회의 위원 구성이 어업인수가 과반이 넘는 다는 점을 지적, 이같이 주장했다.

      이 실장에 따르면 현행 지자체의 수산자원관리위원회는 어업인의 수가 많아 수산자원회복을 위한 과학위원회의 권고안에 대한 공정한 판단이 쉽지 않으며 수산자원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사항이 있다 해도 어업인에게 불리할 경우 그 조치사항을 이행하기 어렵다.

      더불어 위원회 내에 사회경제관련 전문가가 없어 사회경제적 요인에 대한 검토가 미흡하고 수산자원회복사업과 관련한 정책수단의 연계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 실장은 “수산자원회복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음에도 수산자원이 줄어들고 있는 데다 수산자원관리와 관련한 국제적·사회적 압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수산자원회복사업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수산자원관리위원회의 인적구성을 균형있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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