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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양식어업연구실]2016-12-24 11:03:30/ 조회수 1378
    • 《어촌 삶의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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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촌 삶의 질 향상》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 운영위원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를 제외한 각 부 장관이 위원이다. 간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다. 그리고 전문기관으로 KMI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어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어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 KMI 어촌정책연구실도 올해 연구한 도서어촌 보건의료실태를 발표하였다.

      농어촌 삶의 질 향상은 농어촌 주민만으로 한정하는 정책적 관점에서 벗어나야 한다. 농어촌은 직간접적인 차원에서 국민의 공간이다.

      식품을 공급하는 공간, 여가생활을 하는 공간, 교육의 공간, 힐링의 공간, 전통문화의 공간, 역사공간 등이 바로 농어촌 공간이다.

      따라서 농어촌 삶의 질향상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바로 이것이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의 관점이 농어촌 주민으로부터 국민의 관점으로 옮겨져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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