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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12-21 16:02:33/ 조회수 2392
    • 중동 항만, 항만과잉으로 터닝포인트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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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지역의 항만 처리능력이 물동량의 두배 이상으로 증가함에 따라 만성적인 항만과잉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7년간 중동지역의 항만 처리능력은 10% 이상으로 증가한데 비해 물동량은 4% 증가했다. 또한 2011년 중동지역의 항만 평균 이용율은 약 75%였으나 2017년에는 66%로 떨어졌다.

      한편 중동지역 항만들의 환적항만 경쟁은 위험한 경쟁으로 지적되고 있다. 일예로 UAE의 Khorfakkan항은 UASC가 오션 얼라이언스에서 THE 얼라이언스로 전환됨에 따라 제벨 알리항에 항만 물동량의 40%를 빼앗기게 되면서 운명이 급격히 뒤바뀌었다.

      중동에서는 그동안 항만인프라에 대한 집중 투자가 성과가 있었지만 현재와 같이 항만 과잉인 시점에 중동 항만들은 역내 내륙물류 통합운영을 통한 진정한 차별화가 필요한 터닝포인트에 직면해 있다. 일반적으로 중동에서 항만운영보다 내륙 연계 서비스의 마진이 낮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항만 별 특성에 따라 내륙 연계 서비스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portstrategy.com/news101/world/middle-east/middle-east-ports-at-critical-turning-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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