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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3-31 12:37:08/ 조회수 1134
    • LNG 운반 쇄빙선 블라디미르 루사노프(Vladimir Rusanov), 첫 화물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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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L과 China Cosco Shipping Corporation에 인도 예정인 3척의 자가 쇄빙 가능한 신조 LNG 운반선 중 첫 번째 선박인 블라디미르 루사노프((Vladimir Rusanov)는 러시아 Sabetta 항의 야말(Yamal) LNG 기지에서 첫 번째 화물을 선적했다. 선적 작업은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었다. 선박은 2017년 12월 21일에 명명식을 거친 후 대우 조선해양 거제 옥포를 출발하여 북극해로 항해했다. 쇄빙기능의 검증은 MOL의 기술 엔지니어 및 해양 전문가, 야말 LNG, 대우 조선해양 및 선박의 ​​주요 장비 제조사가 함께 승선한 가운데 3주에 걸쳐 진행되었다. LNG 운반선은 북극해에서 선박의 독립적인 쇄빙 능력에 대한 시운전이 완료된 후 야말 LNG 프로젝트에 인도되었다. MOL에 따르며 두 번째, 세번째 선박 건조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18년 9월 말과 2019년 9월 말 완공 후 야말 LNG 프로젝트에 인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MOL은 천연 가스 및 기타 에너지 자원 개발을 위한 큰 잠재력이 있는 북극 지역에 LNG 운반 쇄빙선을 활용하여 쉽게 접근 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새로운 북극 LNG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선박의 북극항로 항행이 용이해질 경우, 북국항로는 수에즈 운하 경로에 비해 짧아 시간 단축 및 비용 절감이 가능하여 상업화에 대한 잠재력이 있다. 또한,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평가에 따르면, 북극에는 현재 개발되지 않은 석유 자원의 13%와 천연 가스 자원의 30%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48432/photos-ice-breaking-lng-carrier-vladimir-rusanov-loads-1st-ca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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