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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연구기획협력실]2019-02-09 09:31:40/ 조회수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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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해양공사와 스웨덴 해양청 등, 해운연결성플랫폴(Maritime Connectivity Platform, MCP) 컨소시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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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8일 컨소시움 협약식이 개최되었으며, 독일과 한국같은 국가역시 이 다자간 벤처에 참여하기로 확정하였다.
MCP는 항행 및 운송시스템의 공통된 인터넷 기준 등을 제시하는 해운부문의 디지탈 도메인이다.
협약서에 따르면 오픈소스 및 공급자 중립기반의 MCP는 참여당사자간에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신뢰성 높은 전자정보교환을 가능케 한다.
해당 플랫폼은 한국정부의 펀딩을 받아 시작된 3개의 EU 프로젝트를 통해 2015년 본격적으로 개발되어 수년간 발전해 왔다.
‘EfficienSea2’, ‘STM Validation’ 그리고 ‘SMART Navigation’ 등의 프로젝트가 MCP 테스트베드 조성에 기여했으머, 해당 테스트 베드는 수년간 거의 100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하여 운영해왔다.
MCP는 참여기관이 공개 및 비공개 정보 교환을 위한 디지털서비스 활용을 지원하여 산업내의 협업을 촉진한다.
SMA와 한국의 해양수산부는 ‘MCP는 이네비게이션, 스마트해상물류시스템, 해상운항관제 및 자율운항선박과 같은 해운분야 디지털화를 이뤄가는데 있어 중요한 플랫폼이 될것이다.’ 라고 밝혔다.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maritime_consortium_to_drive_connectivity?fbclid=IwAR0G2_Pamr1l341YyD_UAOKiwQve-TuQUKcJ2A89NBy0slCkGbdJE6enG1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