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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9-02-15 00:02:00/ 조회수 991
- 미국, 금년 여름 인공서핑 시설 개장
- 미국 워싱턴주 Chelan 지역에 위치한 Lakeside Surf는 500만 달러(한화 약 57억 원)를 투입해 인공서핑 시설을 조성했다. 독일의 인공서핑 시설 설치/운영 기업인 Citywave가 참여했으며, 인공서핑장의 폭은 16미터 규모이다. 정상파(stationary wave ) 방식의 인공서핑 시설은 미국에서 최초로 설치되는 것이며 2019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인공 서핑장의 평균 파도 높이는 6피트(1.8미터) 정도이며, 핀이 있는 서핑보드도 이용할 수 있다. 인공 서핑장에는 3~5피트 높이의 인공 파도를 생성하면서 이용자 수준에 따라 파도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이 운영되며, 바디서핑, 바디보드, SUP, 카약 등도 즐길 수 있다.
https://www.surfertoday.com/surfing/washingtons-chelan-county-is-building-the-worlds-largest-deep-water-stationary-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