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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6-30 23:52:15/ 조회수 798
    • ■ 일본 국토교통성, “국제크루즈 여객 수용 기능 고도화 사업” 제1회 모집결과 24항·29지구 선정(2017. 6. 20) / 국비 8억 7,100만 엔(원화 약 88억 원) 투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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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본 국토교통성, “국제크루즈 여객 수용 기능 고도화 사업” 제1회 모집결과 24항·29지구 선정(2017. 6. 20) / 국비 8억 7,100만 엔(원화 약 88억 원) 투입 예정
      - 일본 국토교통성은 6월 20일, 2017년도부터 신설한 "국제 크루즈 여객 수용 기능 고도화 사업"의 제1회 선정 결과에 대해서 24항·29지구(24港29地区)의 사업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들 사업에는 총 합계 8억 7,100만 엔(원화 약 88억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 동 사업은 "방일(訪日) 크루즈객 500만 명"의 실현을 위해, ① 크루즈 여객의 편리성과 안전성 향상, ② 물류 기능의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이동식 승선 브릿지 설치, 승객 화물의 자동 이송 기기 설치, 조명 설비 업그레이드, 주차장 겸용 분리 펜스 설치, 노후 창고 등의 개량 또는 철거 등에 대해 국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보조 대상자는 항만국을 포함한 지방 공공 단체 또는 민간 사업자이며, 설치 등에 드는 총 경비의 3분의 1 이내를 국가 재원으로 보조하게 된다.
      - 올해 4월에 실시한 1차 모집 결과, 전국 각지의 다양한 민간업체들 및 항만국들이 신청을 하였으며, 북홋카이도 구시로항에서 남오키나와현 나하항까지 모두 24항·29지구 사업이 선정되었다. 이들의 총사업비는 약 26억 1,300만 엔(원화 약 320억 원)으로, 그 중 8억 7,100만 엔(원화 약 88억 원)을 국가가 보조하게 된다.
      - 정부는 구미 대형 크루즈 선사의 중국 발착 일본 입항 크루즈가 급증하면서 2020년까지 "방일 크루즈 여객 500만 명"의 목표를 내걸고 있다. 국토교통성은 그 실현을 위해 각종 크루즈 진흥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 이번 보조 사업에 대해 국교성에서는 예산 범위 내에서 2017년 연중 제2회를 추가 공모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91821, 마리나비 일본 해사신문 6월 21일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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