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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02-01 13:38:31/ 조회수 2033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31호 (2017.01.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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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31호 (2017.01.23~01.30)

      [건화물선 시장]

      ○ 수요 부족으로 전 선형에서 운임 하락

      ▶ BDI는 주간 평균 866p를 기록(전주 대비 67p 하락)
      - (운임) 주간 평균으로 케이프 운임이 1,627달러(일) 하락하며 BDI 하락을 견인함
      - (1년 용선료) 전주에 이어 파나막스, 수프라막스의 1년 용선료는 상승했으며, 케이프 및 핸디사이즈는 보합세 유지
      - (FFA 시장) 케이프는 현물운임의 단기급락에 따른 하락 조정 국면을 보였으나 근분기물, 2017년, 2018년 연평균물 에서 모두 FFA 평가치가 반등세를 보임. 파나막스는 근분기물, 2017년, 2018년 연평균물에서 모두 상승세를 보임. 그러나 수프라막스 선형은 현물운임 약세가 반영되어 FFA 운임 평가치도 하락함

      ▶ 케이프는 중국 휴일 영향으로 물동량 유입이 부진하여 운임 하락
      - 태평양 수역은 서호주철광석 및 동호주 석탄 물동량 감소, 남아공-극동 항로는 운임지수 대비 부진한 성약활동으로 인하여 운임하락
      - 대서양 수역은 브라질 철광석 물동량 유입 부진 및 대서양 R.V. 항로에서 운임이 큰 폭으로 하락

      ▶ 파나막스 선형은 주초 양 수역 모두 운임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 후반 대서양 남미 곡물 물동량 유입에 따른 파급효과로 운임이 상승세로 전환
      - 태평양 수역은 인도 석탄수요가 뒷받침되는 가운데 주 후반 대서양 운임호조로 상승세 전환
      - 대서양 수역은 주초 하락세를 보이다가, 주 후반 남미 곡물 물동량 증가로 인하여 운임상승으로 전환

      ▶ 수프라막스 시장은 양수역에서 운임시장 하락세 지속, 태평양 수역은 인도네시아, 인도양 등 일부 석탄 수요에도 불구하고 운임이 하락했으며, 대서양 수역은 미국 걸프만 수요 감소로 인하여 대부분 항로에서 보합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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