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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1-24 23:58:58/ 조회수 2504
- 일본 건축가들, 도쿄에 260억 달러 규모의 수중도시 건설을 구상하다.
- 일본 건축가들, 도쿄에 260억 달러 규모의 수중도시 건설을 구상하다.
일본에서 건축가들 사이에 도쿄 앞 바다에 260억 달러 규모의 수중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구상이 나오고 있다. 해수면 상승으로 도시가 바닷물에 덮친다면, 기후변화로 인해 수십억 명이 식량을 공급받지 못한다면, 심지어 생각지도 못한 종말론적인 대재앙이 닥친다면 인간은 새 집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미주(Shimizu) 사의 건축가들은 ‘바다 나사(Ocean Spirals)라 불리는 수중도시를 건설하길 원하고 있다. 아직 Ocean Spirals을 건설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진 것은 아니지만 프로젝트의 리더인 마사키 타케우치는 건설비용이 대략 26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100% 신재생에너지로 전력이 공급되며, 계획이 추진된다면 2030년경이면 완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ttp://uk.businessinsider.com/underwater-city-tokyo-japan-2017-1/#if-construction-plans-ever-move-forward-the-first-ocean-spiral-would-sit-16400-feet-below-sea-level-off-the-coast-of-tokyo-takeuch-tells-business-inside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