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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투자·운영연구실]2017-01-24 08:54:35/ 조회수 2292
    • 영국의 항만, Brexit 후속 발표에 침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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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의 항만, Brexit 후속 발표에 침묵하다.
      (UK ports muted on Brexit update)

      ABP 대변인은 ‘Port Strategy'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ABP는 영국 정부가 Brexit를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이것에는 영국의 무역기회를 최대화하고 수출을 늘리는 것 또한 포함된다.‘
      영국항만연합회(BPA)는 반응이 오히려 비관적 이었다.
      수석이사 Richard Ballantyne은 말했다. ‘ Brexit 투표와 총리의 연설은 더 많은 논쟁을 촉발하고 있다. 영국의 향후 무역과 관세정책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단일 시장을 떠날 것이라는 총리의 언급은 영국의 항만들에 대한 문제와 암시를 증가된 정부의 국경활동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그러한 활동들은 항만에서의 상품과 물류흐름의 붕괴를 가져올 수도 있는 것들이다. EU 내에서 관세와 부가가치세의 신고를 재도입하는 것을 어떻게 해야 국경지대에서 가장 잘 관리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우리는 정부와 반드시 논의할 것이다.'
      그는 덧붙였다. ‘영국 전역의 항만에는 Brexit와 관련된 (많은) 다른 어려움과 기회들이 있다. EU영역내의 많은 항만들은 총리의 ’영국이 EU와 장래에 이루어질 수 있는 자유무역 협정을 논의 하겠다‘는 발언을 환영할 것이다.

      또한 화물운송협회 (FTA, the Freight Transport Association)도 총리의 EU와의 무관세 그리고 마찰 없는 무역에 대한, 야심찬 세계적 규모의 자유무역 협정에 대한 헌신을 환영했다.
      다음은 FTA의 말이다. ‘그녀의 언급은 FTA에게 새롭게 발생할 수 있는 국제 무역에서의 마찰포인트(friction points)와 영국을 위한 최상의 가능한 결과를 얻기 위하여 정부와 공조해야하는 부분을 명확히 구분하게 해 주었다’
      영국국제화물협회(BIFA)는, 그러나 다음과 같이 말했다. ‘총리의 발언은 유럽단일 시장을 떠나려는 영국의 계획을 분명히 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부족한 부분들은 남아있다. (즉) 영국의 유망한 국제무역을 이끌고 있는 구성원들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이 부족한 것이다. May총리의 염원인 ’무관세와 마찰 없는 무역‘을 보강해 줄 수 있는 ’기술자들‘에 대한 부분들이 특히 그러하다.

      http://www.portstrategy.com/news101/world/europe/uk-ports-muted-on-brexit-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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