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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1-18 18:19:16/ 조회수 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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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항, 정부 지원을 통한 오염물질 배출 제로 목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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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LA항, 정부 지원을 통한 오염물질 배출 제로 목표 실현”
미국 LA항은 화물 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배출 절감을 위한 투자에 정부 보조금을 활용하고 있다. 주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580만 달러는 에버포트(Everport) 터미널 내 친환경 야드 트랙터 구입과 유지보수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켈리포니아주 에너지위원회(California Energy Commission: CEC)는 100대 이상의 이송트럭(Drayage truck) 도입을 위한 자금을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트럭 스케줄 관리와 항만구역 내 컨테이너 흐름의 효율성 개선을 통한 오염물질 배출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까지 새로운 야드 시설과 스마트 기술 도입, 항만 운영효율성 검토 및 오염물질 배출 절감 등을 관리할 계획이다.
미국 환경청(EPA)에서 지원된 80만 달러 중 25~40%는 화물이송에 사용되는 친환경 야드 장비 교체에 투입된다. 또한 APM 터미널과 TraPa 터미널은 미국의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Tier 4에 부합하기 위해 항만이송장비 교체에 각각 2백만 달러, 17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LA항만의 보조금 지원은 배출가스 제로목표를 달성하는 차세대 솔루션을 제공하며, 오염물질 배출 절감을 통한 친환경항만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고 LA항 관계자는 언급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worldmaritimenews.com/archives/208944/port-of-la-step-closer-to-a-zero-emission-go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