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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3-14 14:13:45/ 조회수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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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참여로 확대되는 일본의 완전양식참다랑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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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산 참치 남획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지며 세계 각국의 공세를 받고 있는 일본에서 대형수산계기업에 의한 완전양식참치 판매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참치에 대한 높은 인기로 인해 일본의 대형기업은 생산량과 품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완전양식참치 사업에 대한 투자를 일찍부터 진행해 왔습니다. 참고로 일본 내 횟감용 참치 소비량은 연간 40만 톤 가량이며, 이 중 자국산 양식참치는 1만 5천 톤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미 완전양식참치는 마루하니치로(マルハニチロ)와 코쿠요(極洋)의 2개사가 상업적인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올 3월 니혼수산(日本水産)까지 이에 가세했습니다. 니혼수산은 타기업에 비해 후발주자로 평가되나, 업체 관계자는 자체적인 배합사료 개발로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어획후 처리 강화를 통해 품질까지 잡을 수 있었다고 밝히며 향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업체는 올해 약 350톤(7천5백 마리), 2019년까지 약 1천 톤(2만 마리)의 출하 목표를 세웠으며, 추후 해외 수출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jiji.com/jc/article?k=2018030700922&g=eco
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1440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