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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08-22 17:01:37/ 조회수 1193
    • 한국 해운 중소기업 인재육성. LNG 운반선 설계·엔진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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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20일 LNG 운반선에 특화된 설계 엔지니어링에 대한 인재 육성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LNG 운반선, LNG 추진선 수주가 확대되는 가운데 인재 육성 사업을 시행해 중소 조선·선박용 기기 메이커들이 LNG 관련 설계 담당 인력 부족으로 애로를 겪는 것에 대응하고자 하며, 또한 사업시행을 통해 고용 창출이나 기업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동 사업은 인재 육성과 채용 기업 지원의 2개 실천전략을 가지고 실시될 계획입니다. 사업기간은 2019-2021년 3년으로, 총 사업비는 140억 원 입니다.

      인재육성 사업에서는 LNG 운반선 및 조선업에 관한 기본 교육, 조선업에서의 설계·공정 프로세스, LNG 운반선, LNG 추진선 생산설계를 교육활동 등에 대한 실습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실습에는 대기업 조선업체 근무자가 설계 관련 교육을 제공합니다. 조선업 또는 관련 산업 퇴직자, 미취업자, 청년 구직자, 전문학교·대학 졸업 예정자가 대상으로 지원 규모는 2019년 기준 40명, 2020-2021년은 연간 160명씩입니다.

      채용기업 지원 사업은 전술한 인재 육성사업 수료자를 채용하는 기업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일자리 위기 지역인 경남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곳당 최대 5,000만원(한명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 예정입니다.

      지원 규모는 2019년 8개사, 2020-2021년 연간 32개사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11496
      자료: 일본해사신문 2019년 8월 22일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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