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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6-30 22:39:01/ 조회수 1717
    • ■ 미츠이조선(三井造船), “자동운항 선박, 2025년까지 실용화를 목표로 산·학·연·정 7개 기관의 연구 컨소시엄 구성 및 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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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츠이조선(三井造船), “자동운항 선박, 2025년까지 실용화를 목표로 산·학·연·정 7개 기관의 연구 컨소시엄 구성 및 연구 추진”
      - 미츠이조선 선박사업본부 사업개발부 부장 히라야마 아키히토 부장 인터뷰 내용
      - 국토교통성이 발주하는 2017년도 "교통 운수 기술 개발 추진"의 연구 과제로 조선-해운분야의 산학 기관 7개 기관으로 구성된 연구 컨소시엄이 2017년 5월에 제안한 "자율형 무인 해상 수송 시스템의 기술개발"이 최종 선정되었다.
      - 동 컨소시엄의 연구책임자인 미츠이조선 선박사업본부의 히라야마 아키히토 사업개발부 부장이 인터뷰한 내용을 소개한다.
      - 이번 연구를 실시하게 된 배경 (유럽에 대한 대항 의지 등) : 선박자동화는 일본 조선업계에서 오래 전부터 다루었다. 1960년대에 육상의 공장 등에서부터 시작된 자동화의 진전은 선원 부족 상황을 배경으로 자동화 관점에서 추진되기 시작했다. 컴퓨터로 기관이나 하역 등 시스템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집중 제어한다는 의미에서『자동화』는 사실 전 세계 해운산업에서 이미 사용되어 왔다고도 볼 수 있다. 당사는 1961년 기관부의 감시 및 제어를 기관실 하단의 컨트롤 룸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세계 최초의 대형 부분 자동화 선박(화물선)을 MOL 운항용으로 건조한 바 있다. 그 후 기관실을 무인화하는 M0 시리즈 선박들을 건조하였으며, 1970년대 후반 오일 쇼크 이후에는 고유가로 인한 운항비 확대 등으로 인해 비용 절감 측면에서 한층 더 자동화(부분자동화)를 추진해 왔다.
      - 금번 연구 컨소시엄의 멤버 구성 : 당사 미츠이조선 그룹은 선박 운항 지원 시스템(모니터링 시스템)과 위치추적 DPS 기술 등 선박 자동화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기술을 담당하고, 기업측은 MOL, 대학은 도쿄 해양대학, 이 박에 해상항만항공기술 연구소, 일본해사협회(NK), 일본 선박기술연구 협회 등이 참여하며, 정부 측 국토교통성의 참가(연구발주 등)가 곁들여지면서 7개 기관들로 구성된 해사 클러스터의 주요 플레이어들이 망라하게 되었다.
      - 대상선종 : "모든 선종이 대상이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모든 선박을 망라하여 조사·연구하는 것은 아니며 주력 선종은 차후 선정 예정. 2025년 실용화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그 때 가장 메인 선종이 될 수 있는 선진적인 선형을 고려하고 있다. 한편 현 시점을 기준으로 운항 척수가 많은 벌크, 유조선, 컨테이너 등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높은 선종들을 개발 대상선종으로 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9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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