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04-19 14:22:04/ 조회수 977
    • ○ 선박 수요를 증가시킨 새로운 얼라이언스 체제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 선박 수요를 증가시킨 새로운 얼라이언스 체제

      ▶ 지난 4월 1일 동서기간항로(아시아-유럽, Transatlantic, Transpacific)에 배치된 선복량이 TEU 기준 5%, 척수 기준 4% 증가함
      - 성수기인 올 여름에는 투입 선복량(TEU 기준)이 작년 대비 2% 증가할 것이라 예상되며, 이러한 증가는 대형선 투입에 따른 변화로 오히려 투입 척수는 감소할 것이라 예상됨
      - 지난해 9월 한진해운이 동서기간항로에서 철수하여 생긴 공백은 새롭게 등장한 얼라이언스(2M+HMM, OA, TA)와 새롭게 시장에 진입한 SM Line과 같은 독립선사들이 완전히 메웠음

      ▶ 현재 주요 동서기간항로에 배치된 선박은 913척이며, 14K~20K급, 5.5K~10K급 선박 투입이 증가한 반면, 10K~13.3K급, 3K~5.1K급 선박 투입은 감소하였다.
      -10K~13.3K급 선박은 아시아-중동, 아시아-라틴 아메리카, 아시아-아프리카 등 장거리 항로로 꾸준히 전배되고 있지만 다른 선형의 경우 대체 투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임
      - 특히, 파나막스 선형(4K~5.1K급)에서 이러한 현상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음. 지난 2주간 용선료가 2배 이상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파나막스 선형을 대체 투입할 만한 선박이 매우 부족함

      ▶ 지난 4월 1일부로 새로운 얼라이언스 체제가 들어섰지만, 기존 얼라이언스의 서비스가 종료될 때까지는 2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됨
      - 56척이 투입되는 극동-중동-홍해 서비스 8개가 새로운 얼라이언스 체제에서 신설됨
      - 신 체제로의 전환이 완료되어 서비스 중첩이 해결되면 4K~7K급 선박 20척은 점진적으로 퇴출될 것이라고 예상됨

      자료 : Alphaliner Weekly Newsletter Vol. 2017 Issue 16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