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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3-20 10:52:18/ 조회수 1312
    • [농업부 및 연해 11성 책임계약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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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부 및 연해 11성 책임계약서 체결,
      해양 어업자원 이용 엄격히 관리]

      ■ 관리 책임계약서 체결
      농업부는 13일에 중국 11개 연해 성(구, 시)과 ‘13·5’어선관리 ‘이중 통제’ 및 해양어업 자원 총량관리 책임계약서를 체결하고, 2020년까지 해양 어로선 척수, 출력과 해양어로 총생산량의 한도를 규정하였다.
      해양 어업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농업부에서 올해 초에 <중국 국내 어선통제 강화, 해양어업 자원총량에 대한 관리를 실시하는 통지>를 발표했다. 이 <통지>에 따르면 2020년까지 중국 전국 해양어로 동력어선은 2만 척과 150만kw의 출력을 줄이고, 중국 해양어로 총생산량을 1,000만 톤 이내로 감소시킬 계획이다.
      “중국의 어선 수량이 많고 어로 강도가 높기 때문에 중국 근해 어업자원에 커다란 부담을 주고 있다. 어선 수량과 출력 총량의 감소는 어획 강도를 낮추고, 어업자원을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라고 농업부의 위캉전(于康震) 부부장은“책임계약서를 체결함으로써 감선 및 어획량 감소를 실시하는데 도움이 되고, 어업자원의 과학적인 관리를 추진하는 적극적인 시도이다.”고 말했다.

      ■ 어선 감선 및 어획량 통제의 실시 방안
      위캉전에 따르면 어로 감선 및 어민 생산 품종 이전을 추진하고, 어선에 대해 원천부터 통제하며 급, 구역별로 관리하고 어선 소속 지역의 관리책임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연해 성에서 어로 총량 쿼터 분배와 생산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어 보호를 강화하여 저효율 및 마이너스 산출을 개선해야 한다. 어업자원 보호제도를 보완하고, 특히 새로운 휴어제도를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어업자원 관리의 새로운 모델을 탐색하고, 쿼터 어로 시행을 실시한다.
      중국은 ‘세 단계 전략’을 통해 어로쿼터 관리를 실현하도록 한다. 즉, 2020년까지 해양 어로 생산량을 1,000만 톤 이내로 통제하고, 일부분 어선을 감소하며 자원조사 평가 및 어로쿼터 시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두 번째 단계에서, 5년 정도의 시간으로 해양 어로 생산량을 800만 톤 이내로 통제하고, 어선 수량을 계속 줄이며 쿼터 어로 시행을 확대할 예정이다. 세 번째 단계에서 자원 재생 가능한 능력에 따라 쿼터 어로를 전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http://www.fishery.org.cn/fishery/article.jsp?id=148945429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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