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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7-31 10:24:40/ 조회수 624
    • 알리안츠 “아시아지역 선박사고 지속적으로 증가, 세계에서 해상사고 가장 많은 지역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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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안츠 그룹의 기업 및 특수보험 전문회사인 AGCS(Allianz Global Corporate&Specialty’s)의 ‘Safety & Shipping Review 2018’ 조사결과 발표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전 세계적으로 대형 선박 94척에 사고가 발생되었으며 이는 10년 동안 38% 감소한 수치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선박 사고 가운데 4건 중 1건은 악천후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 발생한 선박 사고 중 38%가 아시아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전 세계에서 선박 사고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분석되었다.
      아시아 지역 중 일본·한국·중국 북부 지역은 선박 사고가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 순위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남중국과 동남아시아에 지역 내 선박 사고가 연간 25% 증가하였으며, 이 중 80%가 좌초·침몰에 해당하는 사고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아시아 지역 항로의 주요 사고 원인으로는 기후·운항·정치적 위험·안전 문제 등이 거론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인적과실이 선박사고의 핵심원인으로 파악되었다.

      https://www.straitstimes.com/business/companies-markets/major-shipping-losses-in-2017-at-second-lowest-in-a-d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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