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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10-06 10:00:00/ 조회수 1614
    • [매일북극]유럽연합(European Union) 북극포럼 개최, 미,중, 러시아에 발맞춰 북극권에 관심도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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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북극 포럼이 10월 3일 스웨덴 북부의 북극권에 위치한 우메아(Umeå)에서 개최되었음. 스웨덴 왕국의 빅토리아 왕세녀를 필두로 스웨덴, 라트비아, 핀란드, 몰타, 노르웨이, 아이스란드의 외교부 장관 및 유럽연합 관계자들이 이번 포럼 행사에 참석하였음.
      고위급 인사 회담은 북극에서의 유럽연합의 위치를 공고하게 해줄 뿐만이 아니라 유럽연합 위원회의 북극권에 대한 참여 의사를 명확하게 표명하는 계기가 되었음. 유럽연합위원회, 유럽연합 대회협력청(EEAS: EU External Action Service) 및 스웨덴 정부가 주관 하에 이틀간 열렸으며 지역 학생들과 일반인들도 참관할 수 있었음.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분야는 북극원주민들의 역할로 특별 세션을 가져서 심층적으로 다루었음. 결론적으로 이번 컨퍼런스는 유럽연합의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유럽권 국가들의 친환경 정책에 대한 선전을 북극권 주민들에게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음. 하지만 북극에서의 유럽연합의 역할은 불분명한 상황임. 유럽연합의 회원국 중 단 3개국만이 북극권에 영토를 가지고 있는 실정임. 하지만 유럽연합의 많은 국가들이 북극해의 수산, 자원, 해운에 관심이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환경문제에 관심도가 매우 높음.

      #북극 #유럽연합 #EU북극포럼개최
      https://euobserver.com/nordic/14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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