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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7-31 21:43:14/ 조회수 1064
    • 프랑스 해운 회사, 미국 제재 위협으로 이란에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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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선박 그룹 CMA CGM은 미국이 이란 제재 결정에 따라 이란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7 월 7 일 프랑스 남부에있는 엑상 프로방스에서 열리는 경제 컨퍼런스에서 "트럼프 행정부 때문에 이란에 대한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라고 로돌프 새드 (Rodolphe Saade)는 말했다. "우리의 중국 경쟁업체가 주저하고 있고 그 업체는 트럼프 행정부와 다른 관계를 가질 수도 있지만, 우리는 미 정부의 제재를 수용하기로 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CMACGM는 이슬람국가(IS)인 이란과 해운 협력협정을 통해 선박 임대, 공동 선박 운항, 항만 터미널 사용 협력할 수 있었으나, 미국에 많은 항만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어 미국의 제재를 위반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미국이 2015년 핵 협상을 파기하고 이란에 대한 강력한 제재 조치를 다시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관리들은 다른 국가들이 이란과의 무역을 중단하지 않으면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근 몇주 동안, 몇몇 주요 유럽 회사들은 미국의 제재가 철회되지 않는 한 이란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 https://www.rferl.org/a/french-shipping-company-drops-iran-due-to-u-s-sanctions-threat/293487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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