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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04-04 17:25:35/ 조회수 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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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혹등고래 보호를 위해 던지니스크랩 시즌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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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어류 및 야생동물국(CDFW)은 4월 8일 월요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대부분의 상업용 던지니스크랩 어장을 폐쇄합니다. 이는 캘리포니아 연안의 혹등고래와 같은 야생 포유류와 어류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소노마-멘도시노 카운티 경계에서 미국-멕시코 국경까지 이어지는 캘리포니아의 3, 4, 5, 6구역은 혹등고래의 출현으로 인해 4월 8일 오후 6시에 폐쇄되며 1, 2구역에서는 포획용 어구 설치를 수심 30피트 제한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3월 중순에 실시한 항공 및 선박 조사에 따르면 혹등고래가 캘리포니아 연안으로 먹이를 찾아 돌아오면서 그 수가 증가하여 혼획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라고 CDFW는 말했습니다.
상업용 던지니스크랩 어업은 캘리포니아의 중요한 어업 중 하나이지만, 지난 6년 동안 전통적으로 11월 중순에 시작되는 시즌이 낮은 수율, 도모산(domoic acid) 존재, 고래 혼획 우려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시즌 개막은 지연되고 시즌 종료가 예상보다 일찍 찾아왔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supply-trade/california-closing-dungeness-crab-season-to-protect-humpback-wha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