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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10-13 16:19:57/ 조회수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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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수산물 수출, 4년간 30% 증가... 생산 및 수출 증가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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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수산물 수출이 지난 4년간 30% 이상 급증하며 인상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공부에 따르면, 2019-20년도에 46,662.85 크로레 루피였던 수출액이 2023-24년도에는 61,043.68 크로레 루피로 증가했습니다. 수산물 생산량도 꾸준히 증가해 2019-20년 141.64 라크 톤에서 2023-24년에는 182.70 라크 톤으로 예상됩니다. 수출량도 2019-20년 13.29 라크 톤에서 2023-24년 18.19 라크 톤으로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도 정부는 해양 제품 수출 개발청(MPEDA)을 통해 인프라 개선, 검사 실험실 설립, 국제 무역 박람회 참여 등을 적극 지원하며 이러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해산물 제품에 대한 RoDTEP(환급 의무 이행률) 요율을 2.5%에서 3.1%로 인상하고, 최대 가치 한도를 킬로그램 당 69루피로 상향 조정하여 수출업자에게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4-25년도 예산안에서는 새우 및 새우 사료의 각종 원재료 수입 관세 인하가 발표되었는데, 이는 인도 수산물의 국제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관세 인하에는 생선 지질유, 조류 프라임, 크릴밀, 미네랄 및 비타민 혼합제, 원유 생선유, 새우 및 새우 사료, 생선 사료가 포함됩니다.
수산부의 주요 계획인 프라단 마누트리 마츠야 삼파다 요자나(PMMSY)는 해양 부문의 발전을 촉진하는 핵심 요소로, 5년간 20,050 크로레 루피의 투자를 통해 어업 생산, 수확 후 인프라 및 가치 사슬 현대화의 중요한 공백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https://bwhotelier.com/article/indias-seafood-exports-surge-over-30-per-cent-in-four-years-goi-528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