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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06-07 16:18:41/ 조회수 831
-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 5월 최고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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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는 지난달 연어와 송어 양식량 증가 덕분에 140억 NOK(10억 파운드 이상) 상당의 수산물을 수출했습니다. 이번 5월의 새 기록은 양적 성장도 포함하고 있으며, 작년 동월 대비 가치 기준으로 8% 증가했습니다.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의 CEO 크리스티안 크래머는 올해 첫 4개월 동안 노르웨이 크로네가 작년 동기 대비 약세를 보였고, 이는 노르웨이 크로네로 측정된 수출 가격을 상승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크래머는 "5월에 노르웨이 크로네가 강세를 보였고, 그래서 지난달에는 긍정적인 화폐 효과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월의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 가치는 이전보다 높았습니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전적인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노르웨이 수산물은 여전히 매우 선호되는 식품입니다."
  
  스페인(19% 증가), 포르투갈(22% 증가), 네덜란드(15% 증가) 등 세 개의 EU 국가로의 수출이 가장 크게 증가했습니다. 올해 지금까지, 노르웨이는 685억 NOK(50억 파운드) 상당의 수산물을 수출했으며, 이는 2023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어는 5월에 100억 NOK(7억 4천만 파운드) 이상의 가치를 기록하며, 노르웨이에서 가장 중요한 품종으로 남아 있습니다.
  
  크래머는 올해 처음으로 연어 수출이 증가했으며, 송어에 대해서도 역사적인 달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 달 동안 송어의 가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양식 송어 수출은 총 5,561톤에 달했으며, 1년 전 대비 가치는 65% 증가한 5억 8,700만 NOK(4천 3백만 파운드)였습니다. 연간 대비 양적 성장은 83%였습니다. 연어 수출은 총 82,662톤으로(2% 증가), 100억 NOK의 가치는 작년 5월 대비 8% 증가를 나타냈습니다.
  
  https://www.fishfarmermagazine.com/2024/06/05/salmon-and-trout-drive-norwegian-seafood-exports-to-may-rec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