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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10-18 09:50:15/ 조회수 1553
- 롤스-로이스와 인텔, AI 기반 자율운항선박 개발 기술제휴협약 체결
- 롤스-로이스는 완전히 자율적인 항해시스템 및 선박운영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탑재한 운송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인텔과의 기술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이 시스템은 데이터저장을 위한 전용 Intel Xeon Scalable 프로세서 기반 서버 및 3D NAND SSD를 선박에 설치하여 "컴퓨팅 및 AI 추론기능을 갖춘 최첨단 고정데이터 센터"에서 선박을 제어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선박운용시스템을 전환하게 될 것임
궁극적인 목표는 선원에게 중요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일상적인 작업과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인적오류를 줄임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상운송체계를 만드는 것임
롤스-로이스의 케빈 대피 (Kevin Daffey) 부사장은 "우리는 인텔과 이번 협약에 서명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새로운 기술과 제품 개발에 함께 노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힘. 이 협력은 우리가 운영자동화에서 있어서 선박소유자를 지원하고 인적오류의 기회를 줄이며 승무원들이보다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줄 것으로 기대함
인텔과의 파트너십은 라이저, 레이더, 열화상 카메라, HD 카메라, 위성 데이터 및 일기예보로부터 데이터를 처리하여 AI 동력센서 융합 및 의사결정을 사용하는 롤스-로이스의 지능형 인식시스템 (IA)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 선박이 수집한 데이터는 인텔 3D NAND SSD를 사용하여 저장되며 "블랙박스"역할을 하여 일단 선박이 도킹되면 교육 및 분석을 위한 정보를 확보하도록 되어 있음
롤스-로이스는 새로운 선박정보시스템은 데이터 센터와 인공지능 기능은 물론 탐색, 장애물 감지 및 통신을 독립적으로 관리하는 정교한 에지 컴퓨팅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은 대용량의 데이터를 이동 및 저장하는 처리에 관한 것이며 인텔이 제공함
롤스-로이스는 해운업계의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동력이며 함께 안전한 선적작업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인텔의 데이터 센터 그룹의 인텔 제온 프로세서 및 데이터 센터 마케팅 부사장 겸 총책임자 인 리사 스피먼 (Lisa Spelman)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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