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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8-04-26 08:58:44/ 조회수 882
    • Geodis사, 창고 재고관리에 완전무인 드론 투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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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회사 Geodis사와 델타 드론이 개발한 완전자동창고 재고 관리 솔루션은 성공적인 시범테스트 후 2018년 말 완벽하게 작동될 전망이다.
      해당 솔루션의 사업화가 진행중이다. 드론은 인간 개입 없이 정상 근무시간 외의 시간에 재고를 측정할 수 있다.
      직원들은 더 이상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고 때로는 위험한 재고 픽업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재고관리 방법을 획득하게 되었다.
      창고의 재고관리는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일인데 그 시설이 클수록 하기가 어렵다.
      예를들면, 파리기반의 공급사슬 컨설팅 회사인 Argon사는 2,500 종류(references)가 있는 창고의 재고관리는 100명의 사람이 2일 이상 투입되어야 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1년에 1번만 재고관리를 수행해도 오차범위를 10%내로 맞출 수 있다.
      파리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3PL인 Geodis사와 드론 제조사인 델타 드론사는 둘다 이에 대한 해답이 있다. 실제 운영조건하에서의 2년간의 개발과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친 후 드론을 이용한 완전히 자동화된 창고 재고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초기 개발 단계에서 수행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재고가 거의 100% 가깝게 관리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에는 이 시스템은 독점적으로 Geodis사의 창고에서 사용되겠지만, 산업화되면 더 널리 사용되면 창고 운영프로세스 가속화, 안정성과 효율성을 개선하여 창고운영에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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