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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8-04-29 21:24:03/ 조회수 882
    • 유엔 산하의 국제해사기구(IMO)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50년까지 2008년의 50% 수준으로 감축하는 목표에 대하여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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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해사기구 (IMO) 사무총장 임기택(Kitack Lim)은 이번 합의안 채택으로 기후 변화와 관련된 IMO의 사업이 견고하게 뿌리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IMO는 CO2 배출량을 전면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피스 국제 정치 보좌관 베로니카 프랭크 (Veronica Frank)는 이번 계획안에 대해서 탄소 배출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국면에 들어섰으며, 완벽하지는 않지만 방향성은 분명하다고 평가하였다. 프랭크는 현재의 선적량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이고 긴급한 조치 없이는 1.5도까지 온난화를 제한하겠다는 2015년 파리협약의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IMO에 따르면 세계 CO2 배출량의 2.2%이 선박으로부터 나온다. IMO는 선박 엔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신규 선박의 연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규칙을 채택했다. 중기 조치로 저탄소 및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연료의 도입 등을 언급하고 있으며, 신규 및 기존 선박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저탄소 연료로의 전환을 장려하기 위한 시장 메커니즘을 제시하고 있다.

      출처: https://www.reuters.com/article/us-imo-emissions/u-n-shipping-agency-reaches-deal-to-cut-co2-emissions-idUSKBN1HK20F?feedType=RSS&feedName=environment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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