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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1-31 17:27:49/ 조회수 1143
    • 2017년 유조선 시장을 회고하면 공급과잉, 수요감소, 새로운 정책에 따라 운임이 직격탄을 맞은 한해였다고 할 수 있다. 유조선 시장은 유조선 공급이 끊임없이 증가함에 따라 화물 운임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수요 측면은 OPEC의 생산 감축 결정, 차익 거래 기회 감소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예외적으로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으로 미국 정제 능력이 중단 된 후 Continent-USAC (TC2) 노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을 제외하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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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유조선 시장을 회고하면 공급과잉, 수요감소, 새로운 정책에 따라 운임이 직격탄을 맞은 한해였다고 할 수 있다. 유조선 시장은 유조선 공급이 끊임없이 증가함에 따라 화물 운임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수요 측면은 OPEC의 생산 감축 결정, 차익 거래 기회 감소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예외적으로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으로 미국 정제 능력이 중단 된 후 Continent-USAC (TC2) 노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을 제외하면 그렇다.
      6 월 이후, 브렌트 유가는 배럴당 약 $ 20 이상 상승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수급 밸런스는 기존 오더북에 따른 신조선을 감안할 때 여전히 공급과잉이다.
      쉽브로커에 따르면 Trafigura 22 척의 신조 원유 및 제품 운반선 주문하기 전에는 주문이 활발했다. 매력적인 신조선가는 여전히 운임 시장에 도전적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유조선 부문에 걸쳐 소유주를 유혹하고 있다. 유조선 오더북은 12 월 초에 전년대비 VLCC 200척을 초과하여 27% 이상 증가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Aframax / LR2도 비슷한 수치를 보였으며 일 년 내내 MR의 꾸준한 주문이있었다.
      한편 IMO가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을 개정하려는 압력을가하면서 한숨 돌린찰나 이제 모든 선주의 주된 관심사는 2020 년 1 월부터 0.5 % 유황 연료 제한에 쏠렸다. 파리 기후 변화 협약을 이행하라는 압력을 받고있는 IMO는 이 법안에 대한 어떠한 움직임도 없을 것이라고 여러 번 언급했다. 그러나2020 년이 가까워 질수록 이 두항목이 결합하여 선령이 높은 선박에 대한 폐선 압박이 거세질 것이다.
      미국 셰일 오일 수출은 10 월에 200 만 b / d의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정치적 문제에 관한 미국의 정책은 2018 년 유조선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있다. 이란의 제재 문제, 베네수엘라의 사건들 또한 유조선 시장에 큰 우려를 보이고 있다.
      http://www.hellenicshippingnews.com/tanker-market-in-2017-oversupply-of-tonnage-demand-bumps-and-new-policies-hurt-freight-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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