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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2-21 22:12:33/ 조회수 1124
    • 기후변화행동가들, 유엔정상회의의 논의 진전을 촉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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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사회 그룹들은 폴란드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 이후에 기후온난화에 대한 시급한 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국제적인 시위/항의를 확대해 나갈 것을 공약하였다.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는 2015년 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규칙에 합의하였으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정부의 공약을 확대하는 점에서는 진전이 거의 없었다. 전 세계는 과학자들이 재앙적인 극단적인 날씨를 초래할 것을 경고하는 지구 기온 3℃ 상승의 과정에 머물러 있다.

      많은 NGOs들은 정상회의에 참석한 국가 지도자들이 기후변화의 시급성을 다루는데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기후변화 캠페인 리더들은 행동하기 위해 일어선 사람들, 화석연료가 없는 미래를 지지하기 위해 학교에서 학생들이 시위를 시작하도록 고무시킨 사람들, 석탄·석유·가스로부터 자금을 회수하기로 한 1,000 개 이상의 기관들, 화석연료 개발을 저지해오고 있는 전 세계의 공동체 등 많은 사람들의 어깨에 희망이 달려있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기후정의 실현을 요구하는 움직임들은 전례없이 단결되어, 조직화되고, 공고하다고 하면서, 청소년, 원주민, 보건당국, 농부, 노조, 시 당국, 재정 기구 등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행동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모든 행동들은 내년에는 더 확대되고 배가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료 : Guardian 2018.12.17.일자 자료 참조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18/dec/17/climate-change-activists-vow-step-up-protests-around-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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