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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1-31 16:08:00/ 조회수 1395
    • 로테르담 에코 드라이브를 위한 디지털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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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로테르담항은 포트콜 최적화 시스템인 Pronto를 통해 해운분야 환경영향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 로테르담항은 파리협약에 이어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감축시키기 위한 자체사업을 시작
      - 로테르담항의 환경관리 책임자인 Alan Dirks씨는 산업부문의 경우 바이오매스, 풍력 및 이산화탄소를 해저에 저장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채택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지속가능한 항만 운영을 장려하고 있다고 밝힘
      ◯ Pronto는 항만에서 호출하는 선박의 대기시간을 줄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 시스템은 이용가능한 선석 및 취급 능력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
      - 입항하는 선박이 정박이 가능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 항행 속도를 감소시킬 경우 항만에서의 대기시간이 효과적으로 단축되며, 이를 통해 정박 중 발생하는 배출량을 감축시키고 연료소모량을 줄일 수 있음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digitalization_to_power_rotterdam_eco_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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