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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2-21 22:09:59/ 조회수 1049
    • 진정한 기후변화행동을 위해 캐나다 업계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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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의 다국적 에너지 기업인 Schneider Electric의 Susan Uthayakumar회장은 캐나다 업계 리더로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와 관련 정책 이행에서 과감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은 업계와 산업계의 책임이라고 강조한다.

      비록 금번 폴란드 기후변화 당사국총회에서 규범화된 일련의 규칙에 합의하였으나, 파리기후협정은 온실가스배출을 어떻게 억제하는지, 국제적인 배출거래 프로그램 메커니즘이 어떻게 운용되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결여되어 있다.

      범세계적 차원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캐나다 업계들이 캐나다의 국내 온실가스 배출 및 이러한 온실가스 배출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억제하기 위해 보다 큰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

      업계와 산업계는 에너지 자원의 주요 이용자로, 캐나다 정부가 지구 온도의 1.5℃ 상승 제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현재의 가용한 기술을 활용할 때, 지속가능성과 수익성은 공존이 가능하다.
      캐나다의 업계와 산업계는 저탄소에서 ‘무탄소(no-carbon)’로의 변화를 위한 과감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자료 : THE GLOBE AND MAIL 2018.12.19.일자 기사 참조
      https://www.theglobeandmail.com/business/commentary/article-real-climate-change-action-must-come-from-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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