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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연구기획협력실]2019-02-05 08:14:20/ 조회수 1422
    • 포르투갈, 대형 스마트테크 계획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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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투갈 정부는 해운 및 항만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창업을 가속화 시키기 위한 정책을 펼친다고 밝혔다.

      ‘Bluetech Accelerator – Ports & Shipping 4.0’ 으로 명명된 해당 프로그램은 포르투갈 해양부가 주도하고 있으며, 포르투갈을 스마트기술 혁신에 있어 세계선도국가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해운기업인 Portline Group과 ETE Group, Sines 항, Leixoes항 등 해운항만 기업 및 Inmarsat, Tekever등과 같은 디지털 및 로보틱스 기업들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기 위하여 해당 계획에 이미 참여하기로 하였다.

      포르투갈 정부는 선정된 스타트업은 2019년 하반기에 발표될 것이며, 해운항만분야에서 더 많은 기업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포르투갈 해양부 장관 Ana Paula Vitorino씨는 “새로운 혁신적 기업의 창업 증진을 통해 포르투갈 항만 시스템을 해양산업의 운영, 에너지, 환경적 혁신을 기반으로 한 블루이코노미의 전진기지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목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순환형 항만을 기반으로 한 사업분야에 기술 및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시키기 위한 플랫폼과 항만기술 클러스터의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달성이 가능할 것이다.
      여기서 생겨날 새로운 기업들이 바로 Port Tech Cluster 4.0을 구성하고 강화할 것이며, 혁신네트워크는 해운항만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에 집중하고 있는 포르투갈 전국 항만시스템에 장착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지난 주에 MSC와 함께 프로그램 참여에 서명한 Sines 항만은 이 프로그램의 주요 참가자 중 하나로 새로운 차세대 컨테이너 터미널을 개발 중에 있다.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portugal_launches_huge_maritime_smart_tech_plan?gator_td=XDwD1sptFoasA2AeYTrBl8pSf8NZKZUP0SQWMK4EvlHf5rUb37Lbi3ttuChFtomi5aqByZ%2fsnUqmgp7ZFtAvnUDmiPxS1sTFjmEZdAuyCixbNgreb4b%2fuFXKx9Bd02ufjUAgAHjCOLG5wAcfVScYhw%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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