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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08-28 17:55:50/ 조회수 1642
    • 현대삼호중공업 총 3억 4천만 달러·5척 수주. 한국 주요 조선업체의 1-7월 실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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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 그룹의 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은 8월 26일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9만 ㎥형 LPG 운반선 2척, 11만 5,000㎥형 석유제품 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고 한국거래소에 고시했습니다.

      두 선종 모두 발주자의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모두 아시아 선주임이 발표됐습니다. 수주 총액은 약 3억 4,000만 달러 입니다.

      LPG 운반선 2척의 수주액은 총 1,973억 원, 1척당 986억 원 정도가 됩니다. 동 LPG 운반선은 2021년 11월 8일까지 인도 예정입니다.

      석유제품 운반선 3척은 총 2,105억 원, 1척당 701억 원 정도로 2021년 9월 8일까지 인도 예정입니다.

      한국조선해양 산하 자회사인 현대중공업의 1-7월 수주액은 2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수주액도 1-7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9% 줄어든 14억 달러로 감소했습니다.

      이외 한국 조선업체 1-7월 수주 실적은 해양플랜트 관련 계약을 유일하게 확보한 삼성중공업이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34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선방했다는 평가입니다. 일반 상선과 함께 액수가 큰 FPSO(부체식 석유생산 저장·적출 설비)를 수주한 것이 기여했습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28억달러로 고전하고 있으며, 대우조선해양의 2019년 잠수함을 제외한 수주 선종은 LNG 운반선과 대형 유조선(very large crude carrier·VLCC)의 2선종입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11656
      자료: 일본해사신문 2019년 8월 28일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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