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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연구기획협력실]2019-03-05 18:16:28/ 조회수 892
    • KMI 동향분석 제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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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 동향분석 제108호 「“국민횟감 광어”, 소비 다변화 등 생존전략 마련해야」를 소개합니.

      어류 양식의 선두 주자인 광어는 국내 주력 양식품목으로서 ‘국민횟감’의 역할을 담당해 왔으나 최근 적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사이 세 차례(2008년, 2014년, 2018년)나 광어 산지가격이 생산비를 밑돌았는데 가격 하락 원인은 공급 과잉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소비 패턴 다양화에 따른 광어 수요 감소도 심각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활어로 먹는 광어보다 선어 형태로 소비되는 ‘연어’, ‘방어’가 더 높게 나타나는 등 횟감시장의 소비트랜드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침체된 광어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서는 생산비 절감형 양식시스템 구축, 위생관리 강화, ‘활어’에서 탈피한 시장 세분화, 다양한 제품개발 및 맞춤형 홍보전략 마련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가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kmi.re.kr/web/trebook/view.do?rbsIdx=273&idx=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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