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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8-04-04 18:45:35/ 조회수 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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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흑해 지역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12.7%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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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라시아, 조지아, 불가리아를 포함한 흑해 지역 항만의 2017년 컨테이너 처리량은 2,752,709TEU로 전년대
비 12.7% 성장함(환적물량제외)
- 이 중 적컨테이너 처리량이 2,013,048TEU이며 총 처리량의 73.1% 비중을 차지함
- 2017년에 5개 지역이 적컨테이너 처리량은 모두 증가하였으며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나라는 러시아로 전년대비 22.1%가 증가함
- 러시아를 이어 조지아,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루마니라가 각각 17.6%, 8.9%, 8.1%, 7.6%로 그 뒤를 이었음
- 수출 물동량은 총 물동량의 45.7%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6.0%가 증가함
- 가장 큰 증가량을 나타낸 나라는 러시아로 전년대비 18.1% 증가
- 반면, 수입은 전년대비 19.1%로 증가하였으며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각각 24.8%, 22.9%로 큰 폭의 증가율을 나타냄
- 국가별 컨테이너 처리비중을 살펴보면, 우크라이나가 28.9%로 가장 높았으며 러시아(흑해) 27.0%, 루미나라 23.9%, 조지아
11.4%, 불가리아 8.9%의 비중을 나타냄
- 상위 5위의 컨테이너 터미널 처리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순위 변동이 있었음
- 1위는 여전히 루마니아 DPW(콘스탄차)가 차지하였으며 우크라이나 CTO(오데사항)가 2위에서 4위로 하락, APMT Poti(조지아)가 3위에서 2위로 향상, NUTEP(러시아, 노보로시스크) 4위에서 3위로 이동, NLE(러시아,노보로시스크)가 5위를 유지하였음
- 흑해 항만 지역을 이용하는 선사 비중을 살펴보면 여전히 MAERSK가 1위였으며 MSC,ARKAS, COSCOCS, CMA CGM이 그 뒤를 이음
- 2017년에 ARKAS가 CMA CGM를 제치고 그 지역에서 3위로 올라섰으며 CSCL과 COSCO의 합병으로 인해 COSCOCS가 4위를 기록함
- 2016년 MAERSK과 MSC의 전체 시장 점유율은 44.65%에서 2017년에 0.2%p 감소하여 44.45%을 기록함
- 동시에 CMA CGM 및 COSCOCS 총 점유율은 2016년 18.04%에서 2017년에는 0.61%p 증가하여 18.65% 기록함
- CMA CGM이 1.24%p 감소한 반면 COSCOCS가 1.85% 증가하여 총 점유율이 증가함
원문보기 : http://www.bunkerportsnews.com/News.aspx?ElementId=199801a8-b21f-44fc-ab5b-371ef3cc3e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