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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4-07 17:50:16/ 조회수 922
    • “노르웨이, 세계 최초 선박용 터널(Stad Ship Tunnel) 건설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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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세계 최초 선박용 터널(Stad Ship Tunnel) 건설 프로젝트 추진”

      노르웨이는 지난 4월 5일 교통 백서인 ‘국가운송계획 2018~2029(National Transport Plan 2018-2029)’을 내놓았다. 계획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선박 전용 터널이 건설될 계획이다. 터널 건설에는 총 2억 9,300만 유로(약 3억 1,177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보이며, 건설에는 약 3~4년이 걸릴 전망이다. 이 터널은 길이 1.7킬로미터, 높이 50미터, 넓이 36미터이다. 터널은 파고가 높고, 해류가 불안정하여 최악의 항행조건인 것으로 알려진 ‘Stadhavet Sea’에서의 항행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고안되었다. 노르웨이연안청(Norwegian Coastal Administration)은 터널영향평가와 기술시범계획결과를 노르웨이 교통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계획은 국회의 승인을 거쳐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선박전용터널 건설이 지리적·기후적 악조건을 극복하고 ‘운항 안전 확보’와 ‘운항 거리 단축’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효율적 방안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orldmaritimenews.com/archives/217109/worlds-1st-ship-tunnel-step-closer-to-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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